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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병원을 가지 않는 이상 혈압을 재보고 확인할 일이 잘 없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 가는 김에 혈압을 재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고혈압 판정을 받아 약을 한 뭉치씩 받아 오는데요. 가볍게 생각하시고 영양제 드시듯 쉽게 여기면 큰일 납니다. 혈압약은 분명 끊을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압정상수치와 고혈압과 그 반대의 저혈압에 대해서 차이점을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혈압정상수치
혈압이 높거나 낮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당장의 건강문제가 없더라도 지속될 경우 우리 건강에 치명적으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의 경우 각종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급격이 증가하기 때문에 혈압에 문제가 있다면 혈압정상수치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을 하셔야 되고 저혈압의 경우 시력문제와 실신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검사하고 관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 수축기 혈압 : 120 mmHg 미만
- 이완기 혈압 : 80 mmHg 미만
일반적으로 정상 혈압은 120/80(수축기/이완기) mmHg 이하를 혈압정상수치로 봅니다. 고혈압은 140/90mmHg 이상 저혈압 기준은 90/60mmHg 이하로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100mmHg보다 낮을 경우로 정의합니다.
고혈압 증상
고혈압은 30 대이상 성인이 흔히 가지고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특별하게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고혈압을 진단받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사망 위험요인 1위 질환입니다.
- 이명증상처럼 귀가 울린다.
-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 코피가 잘 일어난다.
- 손발이 저리거나 붓는다.
- 어깨가 쑤신다.
- 눈 충혈이 자주 일어난다.
고혈압 관리방법
- 30분 이상 걷기 : 혈압을 높이는 카테콜아민 호르몬이 줄어들고 혈관 내피세포 기능이 활성화되며 이때 혈관 탄성도가 높아져서 혈압이 낮아집니다. 단, 심장 고위험군이라면 아침 일찍 운동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심호흡하기 : 하루에 두 번 정도 2분 동안 천천히 숨을 쉬고 완전히 내쉽니다. 이것은 뇌영역을 자극해서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가게끔 해줍니다.
- 금주 : 알코올은 전 세계 고혈압 사례의 16% 관련이 있다고 하니 최대한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하거나 줄여나갑니다.
- 카페인 줄이기 :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는 혈압을 높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혈압상승에 좋지 않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계속해서 긴장하고 심장이 빨리 뛰는데 최대한 안 좋은 상황을 피하고 명상이나 음악감상 등 좋아하는 일에 집중을 합니다.
- 다이어트 : 체질량의 5%만 감량해도 고혈압이 상당히 개선되는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해해 줍니다.
저혈압 증상
- 아침에 눈뜨고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난다.
- 가슴이 자주 두근거린다.
- 갑자기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변한다.
- 어지러움과 함께 구역질이 자주 나타난다.
- 조금만 활동해도 피로감이 밀려온다.
- 충분히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 활동적인 움직임을 가졌을 때 어지러움을 느낀다.
저혈압 관리방법
- 금주 : 혈압이 높거나 낮은 사람들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멀리해야 하는데 흡연과 카페인 그리고 알코올 섭취는 삼가 주셔야 합니다. 특히 술은 혈압을 즉각적으로 높일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에 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 유산소, 근력운동 :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지만 동시에 부족한 근육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면 안 되고 근력 운동 시 혈압이 상승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충분한 수분 섭취 : 카페인이 든 음료나 당함유가 많은 음료는 멀리하고 순수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섭취하고 되도록이면 찬물보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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