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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이번기수는 예고에서 공개했듯이 역대급 비주얼 출연자들입니다. 자기소개에 앞서 간단한 인터뷰와 소개가 공개되었습니다. 6명의 남자 출연자와 6명의 여자 출연자의 자기소개 전 간략한 소개를 간략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18기 다시보기]
나는 솔로 18기 남자
< 영수 >
-외동
-N사 프로그래머
-밀당을 싫어함
-이세이 미야케 옴므 플리츠 옷을 입고 등장함.
< 영호 >
-효도의 만세곡 틀고 등장
-183cm 키 전화위복의 반전남
-친화력이 좋음
-선글라스 끼고 온 이유 길게 설명해서 편집
-결혼할 동반자를 찾아 솔로나라에 옴
-아버지는 현직 선박교수
-학회사에서 12년 근무
-세무사 공부가 취미
< 영식 >
-딱 벌어진 어깨, 화가 나있는 몸, 구릿빛 피부, 포마드 헤어
-운동 태권도 전공
-조교 출신
-인천에 자가 보유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남자
-직업은 아직 미공개이나 잦은 출동이 많다고 함
< 영철 >
-장수의 체구를 가진 남자
-말장난을 좋아한다고 함
-독서모임
-뮤지컬 동호회.
-뮤지컬 <빨래> 5번 정도 공연함
< 광수 >
-서글서글한 인상
-바버샵, 눈썹정리 하고 옴
-돌하르방, 모마이상 닮은꼴. 이대호 닮았다고 함
-부산토박이
-첫사랑 때문에 서울 올라옴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현재 자취 중이나 자가를 살 능력이 있다고 함
-선이 예쁜 사람을 좋아함
<상철 >
-면도하다 베인 상처 갖고 옴
-나솔 나오려고 다이어트함
-5주 동안 10킬로 감량
-부산
-밝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 선호
나는 솔로 18기 여자
< 영숙 >
-캐리어 2개 들고 옴
-여자 출연자들한테 줄 선물 챙겨 옴
-사회화가 잘 된 성격, 무난한 성격의 소유자
-대구
-친오빠가 추천
-자녀 3명 희망
-가정이 최우선인 남자가 이상형
< 정숙 >
-솔직함
-아기 같은 미소를 갖고 있다고 함
-사전 미팅 때 메이크업받고 옴
-아시아나 승무원 6년 근무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스타일
< 순자 >
-장난기가 많음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이나 엉뚱한 면도 있음
-내숭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
-자기가 좋아해야 만나는 성격
< 영자 >
-인간 복숭아, 에이코짱
-김천
-3년 전 마지막 연애
-김무열, 이서진 이상형
< 옥순 >
-리사 닮았음
-부산, 무주, 전주 여러 군데 거주함
-다른 출연진에 비해 정보를 많이 흘리지 않음.
< 현숙 >
-장신
-솔직하고 이상하단 소리 많이 듣는다고 함
-말도 잘 걸고 잘 만져본다고 함
-이화외고 졸업. 서울대 소비자학과
-100억 버는 게 목표
-야망 있는 남자, 마음과 태도가 여유로운 남자 선호
나는 솔로 18기 첫인상 선택
마지막에 첫인상 선택의 룰을 보고 '잔인하다'하다는 평이 나왔습니다. 여자 출연자들의 남자 첫인상 선택에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안타깝게 쳐다봤는데요, 그것은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은 첫인상이 아닌 6순위를 뽑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는 남자 출연자들의 김칫국 한 사발 드링킹 자신만만으로 보고 있는 시청자들이나 패널들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세한 영상은 나는 솔로 공식영상 공개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나는 솔로 18기 잔인한 첫인상 선택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