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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과 '유퀴즈'에서 맹활약 중인 방송인 조세호(42) 올해 결혼을 앞두고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세호의 예비 결혼상대자는 비연예인으로 조세호보다 9살 어린 1991년생 회사원이다. 소문에 의하면 연예인에 못지않은 월등한 미모와 지성까지 갖춘 재원으로 알려져 더 관심을 끈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관심사인 패션을 중심으로 가까워져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약 1년간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정확한 날짜는 정하지 않았으나 서로의 사랑과 믿음을 확인하고 올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조세호는 데뷔 후 오랫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다. 그래서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조세호를 양배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예명은 선배 개그맨인 남희석이 지어줬다고 한다. 양배추라는 이름을 버린 시기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되어 돌아온 후 2011년 말부터 자신의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어 조세호는 작년 2023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엔터테이너 남자 부문을 수상했고 SBS 공채 6기 개그맨 출신이다. 그 외에도 무수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있다. 개그뿐만 아니라 노래로 인정받기 위해 동료 남창희와 '조남지대'를 결성해 가수부문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조세호 프로필
- 출생 : 1982년 8월 9일
- 신체 : 166.9cm, 70kg, B형
- 종교 : 가톨릭 (세례명:세바스티아노)
- 소속사 : 이미지나인컴즈
- 데뷔 :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
- 별명 : 프로불참러, 조셉, 세바스찬, 조삼, 조만기, 작은 자기, 아기자기, 조느님, 조육칠
- MBTI : E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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