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문낭 짜는방법/위치/원인/증상/주의사항
반려견을 처음 데리고 왔을 때 응가 하는 것도 귀엽고 쉬하는 것도 귀엽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산책 시 풀밭에서 항문을 타고 미끄럼틀을 타는데 웃기기도 하고 혹여나 몸에 이상이 있는지 겁이 났습니다. 그러던 중 항문낭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주기적으로 짜주어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 초보 보호자들이 흔히 모르는 사항 같아서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참고하셔서 건강한 내 강아지의 항문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항문낭 이란? 강아지의 항문 양옆에는 냄새가 나는 액체가 들어있는 주머니가 있습니다. 그 액체는 자기 영역을 표시하거나 배변을 도와주는 용도로 사용했었으나 그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 퇴화되었고 정상적으로는 대변을 볼 때 사용이 됩니다. 지금은 기능적으로 쓸모가 없더라도 몸에 남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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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5. 16:57